01 — The Shift
광고는 더 이상 외부에서 소비자를 '끌어오는' 수단이 아니다.
유통 플랫폼에서 고객의 흐름을 따라가는 형태로 변모했다.
이제 유통은 곧 광고이고, 광고는 곧 구매입니다. 리테일이 광고의 무대가 되었고, 광고는 유통 안에서 전환을 완결짓습니다.
고객이 광고를 보고 바로 클릭하고 구매하며, 다음 구매까지 유도되는 모든 여정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집니다. 검색 결과에 광고가 섞여있고, 장바구니 옆에 배너가 있으며, 결제 직후 또 다른 추천이 등장하는 식입니다.
리테일 미디어는 단순히 '공간을 빌려주는 광고'가 아닙니다. 고객의 여정 전체에 광고를 끌어들여 구매 전환을 설계하는 새로운 생태계입니다.
02 — The Book
"우리는 지금 어디에 광고하고 있는가?" '전환을 만들 수 있는 곳',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는 답을 떠올렸다면, 리테일 미디어는 당신에게도 단지 하나의 트렌드가 아니라 새로운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커머스 기업들은 이미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를 '제2의 비즈니스 엔진'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쿠팡·네이버·SSG.COM·올리브영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 흐름에 합류하고 있고요. 이 책은 그 구조를 한국 시장의 현실에 맞춰 실무자의 언어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리테일 미디어 단행본입니다.
Core Concepts
광고비가 어떻게 유통으로 이동하는지, 데이터가 왜 핵심 자산이 되었는지, 한국 플랫폼들의 전략은 어떻게 갈리는지 — 리테일미디어의 구조를 여섯 가지 시각으로 압축합니다.
CONCEPT 01
인지(awareness) 중심의 전통 미디어 광고는 구매 전환과의 거리가 멀다. 반면 리테일 플랫폼은 고객이 이미 '구매 의도'를 가진 상태에서 노출이 이뤄진다. ROAS(광고 투자 수익률)로 성과를 즉각 검증할 수 있고,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준이 높아질수록 광고비는 전환이 일어나는 곳, 즉 유통 플랫폼 안으로 집중된다.
CONCEPT 02
서드파티 쿠키 규제로 외부 타깃팅 데이터 의존도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직접 수집한 구매·탐색·장바구니 데이터는 법적 안정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갖는다. 유통 플랫폼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상품을 설계할 수 있어, RMN의 핵심 경쟁력이 된다.
CONCEPT 03
쿠팡은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를 광고 데이터와 연결해 완결성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SSG.COM은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접점과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결합하는 O2O 전략을 취한다. 네이버는 검색-쇼핑-결제를 아우르는 트래픽 기반으로 브랜드 광고와 퍼포먼스 광고를 동시에 운용한다. 같은 리테일미디어지만 출발점과 전략 축이 다르다.
CONCEPT 04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가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이 되려면 네 가지가 갖춰져야 한다. ① 충분한 트래픽(방문자 규모), ② 광고 구좌(인벤토리 다양성), ③ 데이터 기반 타깃팅 기술(DSP·CDP), ④ 투명한 성과 측정 체계. 이 네 요소가 균형 있게 갖춰져야 광고주가 예산을 집행하고 반복 구매한다.
CONCEPT 05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사들은 POS 데이터·멤버십·앱 활동 기록을 통해 고객 행동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매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영수증 광고·앱 푸시 등 기존에는 광고 매체로 인식되지 않던 접점이 미디어 인벤토리로 전환되는 과정이 진행 중이다.
CONCEPT 06
소비자의 구매 여정은 탐색 → 비교 → 결정 → 재구매의 단계로 나뉜다. AI 추천 광고는 각 단계에서 고객의 맥락(검색어·클릭 패턴·장바구니 구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상품과 메시지를 노출한다. 같은 광고라도 고객 행동 단계에 따라 노출 방식이 달라질 때 전환율이 유의미하게 오른다.
03 — Endorsements
광고주, 마케터, 플랫폼 전략가, 물류 리더 — 현장의 실무자들이 먼저 읽고 추천했습니다.
리테일 미디어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커머스 플랫폼이 어떻게 수익을 만들고 생태계를 구축하는지 실무자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한국 시장에서 어떤 전략이 유효한지 탁월하게 알려준다.
모빌리티는 고객의 '의도'와 '맥락'을 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고객 흐름 속에서 구매 전환을 설계하는 구조는 유통 영역을 넘어 모든 플랫폼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팅, 플랫폼 간 전략 차이 등 우리가 매일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가이드. 마치 선배가 옆에서 조곤조곤 실무 꿀팁을 알려주는 느낌이다. 마케터라면 무조건 읽고 곱씹을 책.
단순히 광고 슬롯을 운영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떤 데이터 인프라와 알고리즘이 필요한지 상세하게 풀어낸다. 플랫폼의 광고 상품화와 수익화 전략을 짜는 리더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할 수 있는 책이다.
글로벌 커머스 기업들은 이미 리테일 미디어를 '제2의 비즈니스 엔진'으로 삼고 있다. 단순 소개가 아니라, 왜 지금 리테일 미디어에 주목해야 하는지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명확히 전달한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때마다 왜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 정확히 뜨는지, 왜 '찜'만 해도 계속 추천되는지 궁금했다. 이 책은 소비자의 행동 이면에서 벌어지는 광고의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준다. 쇼핑을 좋아하거나 커머스의 흐름에 관심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04 — The Author
05 — Articles
Column Series
브랜드뉴스(ibrandnews.com) 칼럼 — 리테일미디어의 구조와 전략 칼럼 연재중